[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김기현 원내대표 자유 언론을 지키기 위한 KBS1 노조의 적극적 활동에 응원의 마음을 보내드린다. “언론의 자유가 없는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다”. 이 말은 제 말이 아니고 문재인 대통령의 말이었다. 그런데 막상 자신들이 집권하니까 자신들이 권력의 치부를 숨기기 위해서 부정부패로 얼룩진 고리들을 다 가려버리기 위해서 언론을 탄압하겠다는 목적을 가진 ‘언론 재갈물리기법’을 강행 처리하고 있다.
법안을 심사하는 소위원회가 국회법상 공개회의를 하도록 명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주당 법안소위 위원장은 비공개로 밀실에서 처리하는 폭거도 저질렀다. 그 법안의 내용이 너무나 엉터리고 민주주의 언론을 탄압하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아마 부끄러웠을 것이다.
그렇지만 감춘다고 감추어지지 않는다. 썩어 있는 부패의 뿌리들은 결국은 드러나게 되어 있다. 아무리 자신의 치부를 눈으로 덮는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그 눈이 녹으면 더 썩어빠진 그 치부가 드러날 것이다. 이런 가능하지도 않은 권력 치부를 숨기기 위한 언론 재갈물리기법, 즉각 철회하시고 자유민주 언론을 보장하기 위한 활동에 문재인 대통령은 동참해야 할 것이다.
일구이언하고, 앞 다르고 뒤 다른 위선의 모습, 내로남불의 모습, 이 언론 재갈물리기법에도 다시 재연되는 모습, 우리 국민의힘은 끝까지 막아낼 것이고, 대한민국의 자유 언론을 지키기 위한 KBS1 노조를 포함한 자유 언론 지지하시는 모든 언론 여러분들에게 적극적인 응원의 마음을 보내드린다. 끝까지 싸워나가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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