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이영진 기자]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이어 오늘 장성민 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미 입당을 완료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포함해, 우리 당내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는 훌륭한 주자들이 모두 전열을 갖추게 되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의 발전과 성취는 모두 국민으로부터 비롯된 것이고, 그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힘’은 보수적 가치를 굳건히 지키며 오늘에 이르렀다.
지난 문재인 정권의 시간 동안 국민의 삶이 피폐해졌으며, 자유와 민주적 가치가 훼손되었고, 내로남불이 일상화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치러질 20대 대통령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특히 이 정부의 비상식적, 비민주적 행태에 의해 등 돌린 모두가 우리 당에서 힘을 합치고 연대하여 오로지 국민의 삶만을 목표로 두고 이번 대선에 임하게 된 것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들의 열망을 방증하고 있다.
이번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를 결정하게 되는 경선 과정은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적법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이며, 그 결과 누가 가장 국민을 잘 섬기고 대한민국호를 잘 이끌고 갈 것인지가 결정될 것이다.
앞으로 우리 국민의힘은 모든 과정을 국민 여러분과 공유하여, 우리 국민의힘에 모인 국민의 의지를 가장 정의롭게 마무리 짓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필사즉생의 각오로 대선에서의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며, 오로지 국민만을 섬기고 국민만을 위할 것을 감히 약속드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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