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시의회(의장 황세영) 제213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8일 개회한 가운데 6월 12일에도 상임위원회별 시 및 교육청 소관 2019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심사 등 의정활동이 전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19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 후 △울산광역시 사진 산업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하였고, △울산광역시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은 심사보류 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복지여성건강국 소관 2019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 후 △울산광역시 자활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울산광역시 보육재난지원금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혁신산업국 소관 2019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 후 △울산광역시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에 관한 조례안, △울산광역시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울주.남부.동부.중부 도서관, 과학관 소관 2019회계연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 후 △울산광역시교육청 방사성물질 및 유전자변형식품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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