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3대 오페라극장, 코미셰 오퍼, 베를린 최초 내한 공연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이은정 / 기사승인 : 2017-10-17 22:48:28
  • -
  • +
  • 인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극장1, 10.20(금)~22(일)

 

[광주=세계타임즈 이은정기자]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직무대리 방선규, 이하 ACC)은 코미셰 오퍼 베를린(Komische Oper Berlin)과 영국의 ‘1927’그룹의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극장1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부터 시작된‘ACC 동시대 공연예술페스티벌(ACAF: ACC Contemporary Arts Festival)’의 하나로 ‘코미셰 오퍼 베를린’의 최초 내한 공연이다.


  모차르트가 작곡한 가장 유명한 오페라이자 최후의 작품인 <마술피리>는 전 세계 무대에서 다양한 형태로 가장 자주 공연되는 독일어 오페라이다. 이번 작품은 독일‘코미셰 오퍼 베를린’과 영국의 애니메이션 공연제작 단체인 ‘1927’그룹이 기존 무대와는 다른 전혀 새로운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성은 애니메이션 영상과 실제 성악가가 영상에 맞추어 연기하여 마법과 같은 무대효과가 어우러지는 융복합 오페라라는 점이다.

 
“무성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장점을 제대로 흡수한 오페라”
-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
“베리 코스키가 고전 오페라 <마술피리>를 굉장히 아름답고 살아 움직이는 만화로 재구성하였고, 모든 평론단과 비평가들이 그저 침묵하고 작품에 빠져들었다.”
-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마술피리>는 2012년 11월 25일 독일 베를린 ‘코미셰 오퍼 베를린’ 극장에서 초연된 후 LA, 북경, 상해, 바르셀로나, 모스코바, 부다페스트 등의 주요 오페라 극장을 포함하여 전 세계 18개국에서 325회 공연되었으며, 약 36만의 관객들과 언론에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타미노 왕자가 파미나 공주를 구하러 가는 긴 여정을 줄거리로 하며 애니메이션 배경과 영국 특유의 유머로 연출된다. 칵테일 잔에서 물놀이하는 코끼리, 날아다니는 피리, 춤추는 작은 종, 자욱한 연기 등, 애니메이션의 모든 이미지는‘1927’그룹의 폴 배릿(Paul Barritt)에 의해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미술적 가치가 높은 예술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전통적인 무대 세트를 대신한 판타지 애니메이션과 오페라의 이색적인 조합은 마술피리와 초현실주의, 모험과 수수께끼 같은 상황을 마술처럼 풀어 놓는다.

 
  이번 공연은 베를린 3대 오페라 극장인 ‘코미셰 오퍼 베를린’의 ACC의 단독공연으로 10월 20일(금) 오후 7시30분, 21일(토) 오후 4시, 22일(일) 오후 3시 등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R석 12만원, S석 8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ACC홈페이지와 콜센터 에서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
5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