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중학교,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농업.농촌분야 자유학기제 연계사업 선정

송민수 / 기사승인 : 2024-05-09 22: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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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체험을 통한 미래유망 농업·농촌직업분야의 인식제고 및 관심 유도
◦ 한국농어촌공사 주관 자유학기제 연계 공모사업에 조남중학교 선정
◦ 농업․농촌 분야의 직업 가치와 중요성 인식 및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활동에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 본 체험을 통해 기존에 단순 노동직으로 인식되던 농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보다 친근하게 농업에 대해 접근하면서 직업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청소년에게 농업.농촌 미래성장산업분야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위해 자유학기제 연계 공모사업을 추진하였다. 이에 선정된 조남중학교는 농촌 자원을 교육적으로 활용하여 농업.농촌 분야의 직업 가치와 중요성 인식 및 자유학기제와 진로교육활동에 활용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체 계획하고 시행중에 있다.


조남중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농업을 통해 파생되는 직업의 비전과 미래 발전상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직업 선정에 있어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미래성장산업을 고려하여 5월 김포 치유농업사 물고기관광농원(웰빙.힐링), 7월 파주 DMZ꽃을 이용한 6차 산업, 10월 화성 산양 목장의 스마트팜에 중점을 두었다. 본 체험을 통해 기존에 단순 노동직으로 인식되던 농업에 대한 고정관념을 개선하고, 학생들이 보다 친근하게 농업에 대해 접근하면서 직업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자유학기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이번 농촌 현장 체험학습을 통해 미래 직업으로서 농업에 대한 비전과 가치를 배우고, 농업에 대해 친밀감을 키울 수 있도록 농촌직업 홍보 포스터 만들기, 농촌직업사랑 동영상 만들기 등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해 지원받은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현장 체험 농가들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담당 지도교사 김희현 선생님은 “경기도에는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농촌체험 교육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교육 및 자유학기제 관련 교육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농가지역의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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