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세영 의원, 울산시설공단 노조와 소통 간담회

이호근 / 기사승인 : 2020-10-22 22: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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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등 건의사항 청취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시의회 황세영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22일 오전 10시30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설공단 노조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시설공단 노동조합 류효주 위원장과 서정식 사무국장, 김정순 회계감사위원장, 신영준 기획총무부장, 김상미 여성부장, 전영은 복지문화부장, 최훈석 교육부장, 이수정 홍보부장, 김대환 대외협력부장, 김동훈 교섭부장 등 노조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울산환경공단 설립 추진과 관련한 입장 ▲임금피크제에 대한 의견 등 울산시설공단 근무자들의 건의사항과 고충을 들었다. 

 

황세영 의원은 “울산시설공단 근무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 향상과도 관계가 깊다”며 “이번 간담회에 제기된 현안을 바탕으로 근무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2000년 설립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울산광역시장으로부터 수탁받은 16개의 체육시설과 4개의 공원시설, 9개의 문화복지시설, 종합장사시설의 운영 및 주요 도로변 가로수 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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