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역사문화강좌, 김덕지 총재의 “신 기후변화체제하의 에너지 정책 방향” 강의

이연종 기자 / 기사승인 : 2018-05-04 22: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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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이연종 기자](사)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회장 홍일식)에서는 지난 5월 4일(금) 오후2시 서울역사 박물관 강당에서 김덕지 한국과학융합포럼 총재를 초청하여, “신 기후변화체제하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주제로 제63차 우당역사문화강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이문창 아나키스트독립운동가기념사업회 회장 등 보훈단체 임원과 시민 20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김덕지 총재는 이날 강좌에서 산업혁명 이후 인구의 증가와 산업화로 석탄, 석유, 가스 등 화석연료 사용이 증가하고 무분별하게 산림을 훼손하여 기후변화 현상에 따라 온난화 현상이 발생하여 자연생태계가 변화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홍수와 가뭄으로 재해발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특히 화석연료 연소에 수반하는 미세먼지 발생과 온난화 현상이 더욱 촉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 현상으로 “인류의 생존 보장”이 위협을 받고 있어, 유엔에서는 “기후변화체제”의 원인을 제공하는 기존의 화석연료 중심 에너지 시대에 종말을 고하고 새로운 에너지 시대의 필요성을 선포한 것이 “신 기후변화 체제”라고 한다. 이에 따라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환경 친화적인 수송 수단으로 전환하기로 결의하였다.


  우리정부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처한 신에너지정책으로 신원전 건설 백지화, 노후 원전 수명연장 금지, 신재생에너지 확대 등 정책을 추진하여 유엔의 결의에 역행하여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나타났다고 지적하였다.


에너지 정책을 수립할 때, 진영의 논리와 정치적 포플리즘을 배제해야 되는데, 일부 환경운동가들이 주도하여 에너지 정책을 수립한 측면이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 총재는 정부에서 원전의 대안으로 고려하고 있는 석탄과 천연가스(LNG)는 온실 가스와 미세먼지 등 공해물질을 배출하는 주범이며, 원자력은 공해물질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는 제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 친환경적이고, 경제성이 높고, 안전성이 확인된 준국산 에너지인 원자력 발전을 확충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또한 원자력 수출을 통한 국부 창출과 고용을 증진하고, 앞으로 4차산업에 필요한 양질의 전략을 공급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원자력 발전을 주발전으로 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보조발전으로 하는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현명한 정책이라고 결론을 맺었다.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의 공동창립자인 메트릭 무어는 “원자력 확대만이 지구온난화의 대안”이라고 설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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