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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부터 김경희 청주공고 교장, 김한주 (주)퓨리켐 대표이사, 이병관 (주)퓨리켐 재무이사 |
[충북 세계타임즈=이현진 기자] 청주공업고등학교(교장 김경희)는 24일(금), ㈜퓨리켐(대표 김한주)과 청주시 남이면에 소재한 ㈜퓨리켐 본사를 방문해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학교 업무담당자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의 우수 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축전기 분야 산업전문가 기술 교육지원, 현장견학, 취업 및 현장실습 등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김경희 교장은 “청주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인 ㈜퓨리켐과의 업무협약은 지역 수요에 적합한 인재 양성을 위해 꼭 필요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호 지원 및 협력하여 기업과 학교가 상생하여 우수사례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참고로, ㈜퓨리켐은 2007년 12월 창업해 전기화학에 기초를 둔 부품소재기업으로, 친환경, 신에너지 분야의 선두주자로 세계으뜸기술을 보유해 더욱 발전해 나가기 위해 노력중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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