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주도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
◦ 학교 일과 중 틈새 독서를 권장하는 등굣길 독서캠페인 운영
[광명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광명광덕초등학교(교장 전성화)는 22일(수) 독서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 생활 틈틈이 독서활동을 실천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본교 꿈나무둥지도서관 도서위원 학생들의 자발적인 운영 참여로 진행되었다. △매일 등굣길에 책 가져오기 △ 학교에서 틈틈이 독서하기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으로 등굣길에 책을 가져온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책갈피)을 증정하여 학생들의 즐거움을 더하였다.
전성화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의 이번 활동을 통해 책을 사랑하고 생활 속에서 늘 독서하는 학교 문화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라고 격려하였고, 이번 캠페인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더 오○재(5학년) 학생은 “독서를 권장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친구들에게 직접 실천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광명광덕초는 학생들이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러한 학교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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