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선 도의원, 도정질문 통해의식주, 교통, 경제, 교육 등 도민 위한 핵심 분야 점검

김민석 / 기사승인 : 2025-03-13 21:23:04
  • -
  • +
  • 인쇄
상수도 보급률, 식물 품종 개발, 도로 건설, 기업 유치, 다문화교육 등‘미래산업글로벌도시’ 향한 현안 두루 짚어


[강원도 세계타임즈=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길선 의원(원주1)은 3월 13일 제33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상수도 보급률, 도 개발 품종 농가 보급, 지방도 건설ㆍ관리, 기업 유치ㆍ이전, 다문화교육 등 도정 핵심 분야를 심도 있게 다뤘다.

 

 박길선 의원은 먼저 상수도 보급률 문제를 지적하며, 2023년 말 기준 강원도의 상수도 보급률이 전국 평균(97.9%)보다 낮은 94.1%에 불과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화천군(69.1%)을 비롯한 일부 시군의 보급률이 80% 내외로 저조한 상황임을 지적하며, 취약 지역에 대한 맞춤형 지원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도 개발 품종의 농가 보급과 관련하여, 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각종 식물 품종들이 실제 농가에 효과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홍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 품종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교통 인프라 구축과 관련하여, 강원도의 면적 대비 도로 길이가 전국 최저 수준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지방도 예산 확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2025년 강원도의 지방도 확충 예산이 2019년 대비 25.3% 삭감된 점을 지적하며, 국비 확보와 도 차원의 적극적인 재정 투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업 유치ㆍ이전과 관련해서는, 강원도가 수도권과 인접한 이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유치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기업들이 강원도로 이전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인지 분석하고, 기업 친화적인 정책 마련과 적극적인 유치 전략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다문화교육과 관련하여, 도내 다문화 학생 수가 최근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전체 학생 대비 비율도 1.4%에서 3.5%로 증가한 점을 언급했다. 이에 따라 다문화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과 정책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최근 도교육청의 조직 개편이 다문화 교육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길선 의원은 ‘미래산업글로벌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우리 강원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위해 점검해야 할 현안들이 많다고 언급하며, “도청과 도교육청 집행부가 적극적으로 정책을 추진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세계타임즈 구독자 여러분 세계타임즈에서 운영하고 있는 세계타임즈몰 입니다.
※ 세계타임즈몰에서 소사장이 되어서 세계타임즈와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합시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이 기사를 후원합니다.

※ 구독자 여러분의 후원과 구독이 세계타임즈 지면제작과 방송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세계타임즈 후원 ARS 정기회원가입 : 1877-0362

세계타임즈 계좌후원 하나은행 : 132-910028-40404

후원하기
뉴스댓글 >

HEADLINE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세계타임즈 TV] 박성훈 수석대변인(국민의힘) ▲천안함 유족 가슴에 또다시 비수 꽂은 이 대통령 ▲민주당 표 ‘정치 특검’, 국민은 이제 지칩니다 ▲대통령의 성급한 자주국방론, 현실 외면한 안보 포퓰리즘 ▲‘금융 시한폭탄’ 안고 사는 청년, 국가가 방치하면 미래가 무너진다 관련 논평
2
[세계타임즈 TV] 조용술 대변인(국민의힘) ▲이재명 대통령에게는 북한에 "사과해라" 이 한 마디의 문턱이 그토록 높습니까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잔해물 "99% 수습" 발표, 거짓말만 99%였습니다.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 참여, 북한 눈치보기에서 정상으로 겨우 한 걸음 다가간 정권 관련 논평
3
[세계타임즈 TV] 최보윤 수석대변(국민의힘 ▲이란전쟁 한 달, 종량제봉투 사재기까지… ‘마른 수건 짜기’로는 위기 못 넘는다 ▲3개월간 검사 58명 사직했는데 성과없는 ‘빈손 특검’ 몸집 불리기, 민주당은 임기 내내 특검만 할 셈인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앞에서도 ‘추경 만능론’, 국가 위기를 키우는 이재명 정부의 경제 무능 ▲국민의 눈물을 ‘부질없는 짓’으로 치부하는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 통수권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빚 못 갚는 고위험
4
민주당 "검찰, 이재명 대통령 잡으려 진술조작 확인"박상용 검사 녹취 공개
5
윤수일밴드, 데뷔 50주년 전국투어 'THE ORIGINAL' 개최… 5월 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