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의장 박병석) 제221회 임시회가 22일 개회한 가운데 30일에도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2021년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미형)는 2021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동남권관광협의회 운영규약 일부개정 동의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한 후,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2021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했다. 이어서 2021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수조정하여 수정가결 했다. △울산광역시 문화예술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사편찬위원회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울산광역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수정가결 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옥)는 대운산 일원 및 울산수목원으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시우)는 농업기술센터, 차량등록사업소 소관 2021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서 2021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을 계수조정하여 수정가결 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손근호)는 개별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세계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