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섭 의원,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 임원진과 간담회

이호근 / 기사승인 : 2022-08-25 2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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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실내테니스장 조속 건립․생활체육 활성화 등 논의

 

[울산 세계타임즈=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25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테니스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테니스동호인들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평규 회장 등 테니스 협회 임원 6명이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테니스 동호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들은 특히 울산시가 98억여원을 들여 남구 문수테니스장에 추진 중인 실내테니스장(테니스코트 8개면 및 부대시설) 건립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돼 동호인들이 하루빨리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종섭 위원장은 “테니스협회와 동호인들의 의견을 잘 살펴 울산의 생활체육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특히 문수실내테니스장이 예정대로 2024년 문을 열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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