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이달 7일부터 헌혈자에게 1회당 만 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헌혈의집 신촌센터에서 헌혈하는 서대문구민 및 관내 학교 재학생이다.
구는 ‘서대문구 헌혈 조례’를 기반으로 헌혈 장려와 헌혈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기울이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혈액 부족 상황에서 이번 사업이 헌혈 참여 증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보건소 의약과(02-330-67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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