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제191회 임시회 폐회

송민수 / 기사승인 : 2026-04-01 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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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임종훈)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19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상정된 47개 안건을 모두 처리하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9건을 포함해 운영위원회와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44건의 안건이 가결됐다. ▲포천시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 등 3건(안애경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사회안전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현규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조진숙 의원 대표발의) 등을 원안 가결했다. 이로써 시민 복지와 안전, 행정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이를 비롯해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 나머지 안건들도 심사를 거쳐 원안 또는 수정 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1,521억여 원 증액된 1조 3,816억여 원 규모로 수정 가결됐다. 포천시의회는 객관적 근거가 부족하거나 사업 타당성 검증이 미흡한 체육시설 유지보수 용역비, 노점상 단속 용역비, 우분 고체연료화시설 설치 예산 등을 일부 또는 전액 삭감했다. 관련 예산을 조정하고 예비비로 증액 편성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제고했다. 아울러 2026년도 제1차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군사시설 등 운용에 따른 지역발전 및 피해방지 특별위원회 활동결과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그동안 포천시가 안고 있는 군사시설 관련 규제와 주민 피해 문제에 대한 다양한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정책 기반이 마련됐다.

이날 4명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조진숙 의원은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차단을 위한 스마트 방역 인프라 구축을 제안했다. 김현규 의원은 평화경제특구 등 포천시 특구 지정 추진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행 중심의 정책을 촉구했다. 안애경 의원은 규제와 통제가 아닌 시민의 삶을 여는 책임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손세화 의원은 포천시 AI 혁신 행정 도입을 요구했다.
 



제6대 포천시의회 마지막 회기를 마친 임종훈 의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안건을 심도 있게 심사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제6대 포천시의회가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초심 그대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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