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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소총단체2위(박재현(3년) 장유흔(2년) 송건호 한동완(이상3년) 여자소총단체1위(라현영 정승희 김민정 권가비(이상3년) |
11일 광주체육중에 따르면, 여자중등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김민정, 라현영, 정승희, 권가비 (이상 3학년)학생이 1,863.2점을 쏴, 1660점을 쏜 여수여중에게 약 3점 차라는 점수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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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희(3년) 개인 3위 |
여자중등부 10m공기소총에서는 개인전 정승희 (3학년)학생은 예선 627.3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상위 8명이 오르는 결선에 진출해 강인한 정신력과 차분함으로 3위를 기록했다. 또 남자중등부 10m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송건호, 박재현, 한동완 (이상 3학년), 장유흔 (2학년)학생은 1852.7점으로 남원주중에 0.2점차로 2위를 차지하였다.
광주체육중 이준재 교장은 평소에 “열악한 사격훈련장에서도 효율적인 훈련프로그램 구성하고 그것을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이런 기쁨을 맛본 것이다”며 “모든 선수들이 대견스럽습니다”라는 격려로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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