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서휘웅 의원, 주민편의시설 보수 현장확인

[울산=세계타임즈 이호근 기자] 울산광역시의회 서휘웅 의원은 22일 오전 노후된 주민편의시설 보수를 위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확인에는 울주군의회 김시욱 의회운영위원장과 울주군 산림공원과 관계자 및 주민 등이 참석하여 주민편의시설의 안전사항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현장은 온산읍과 범서읍 구영리 등으로, 주민들은 아파트 진입을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설치되어 있는 계단 데크가 노후화 되어 주민안전을 위협하고 있으며, 기존 데크 외에 진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주민불편이 가중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휘웅 의원은 “대로변에서 주거지로 이동을 용이하게 하는 등 주민편의를 위해 설치한 각종 시설물이 노후되어 오히려 안전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라고 말하며, “특히 택지개발지구사업 시행이후 노후된 시설물에 대한 추가 점검 및 보수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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