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회는 정치외교・지방행정・소방・주민자치・인권・경제 분야로 전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신기현 교수, 군산대학교 행정학과 전영옥 교수, 원광대학교 소방행정학과 정기성 교수, 전국주민자치협의회 정명례 공동대표,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정영선 교수, 지역경제교류회 홍순경 회장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행정자치위원회 문승우 위원장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자문위원들께서 도민을 대신하여 미비한 정책에 대한 보완사항과 실효성 있는 대안을 위원회에 아낌없이 제시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앞으로 의정발전자문위원회에서 제시한 다양한 의견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책연구를 실시하여 도의회 의정역량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발전자문위원회는 「전라북도의회 의정발전자문위원회 설치·운영 조례」에 따라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의정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등에 관한 자문역할을 하며, 2022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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