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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계타임즈 이장성 기자] 6천명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SNS 봉사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5일 유성구 학하동에 위치한 정신요양시설 심경장원(원장 송진만)에서 250그릇 짜장면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짜장면 봉사를 총괄한 운영위원회 문서혜 재무는 “추운날씨에도 나눔봉사단 유희자 단장님을 비롯한 회원30명이 짜장면 봉사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진만 원장은 “오늘 사랑의 사다리 밴드에서 짜장면을 해주셔서 150명의 원생들이 너무 맛있게 먹었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짜장면 봉사는 매월 1~2회씩 둔산동 사학연금회관 뒤 우두령(대표 안시환)과 대수성(대표 류정일)의 후원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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