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의회,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엑스포 충청권 유치 촉구’ 건의안 채택

이채봉 / 기사승인 : 2025-12-18 18: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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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전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최적의 개최지로 ‘청주 오스코’ 제시 -


[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충청광역연합의회(의장 노금식)는 12월 16일 열린 제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옥규 의원(충청북도 청주시,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엑스포 충청권 유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2026년에 개최 예정인 대한민국 지방시대엑스포를 충청권에 유치할 것을 정부와 국회 등 관계기관에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건의안은 현 정부가 추진 중인 5극 3특 국정과제 기조에 따라 지방분권과 초광역 협력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한 가운데,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엑스포를 지방시대의 비전과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최적의 개최 환경을 보유한 충청권에 유치함으로써 초광역 협력 모델의 성공 사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안에는 ▲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엑스포의 주관 주체를 지방분권 실현과 균형발전의 선도모델인 충청광역연합으로 결정할 것 ▲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와 연계해 전국적·국제적 파급효과 및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2026년도 지방시대엑스포 장소를 충청권으로 배정할 것 ▲ 지방시대 비전과 정책 성과의 공유·확산에 최적의 장소인 ‘청주 오스코(OSCO)’를 개최지로 확정할 것 등 건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2026 대한민국 지방시대엑스포가 충청권에서 개최된다면, 지방시대 정책 성과와 초광역 협력 모델이 전국·지자체로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의 모범사례와 지방시대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충청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시대 비전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도록 엑스포 개최에 대한정부의 적극적인 결단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채택된 건의안은 대통령, 국회의장, 행정안전부 장관,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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