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길목에서 맞이한 안동의 설경

김승일 기자 / 기사승인 : 2018-03-08 18: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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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시샘하는 눈꽃 향연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한다는 경칩(3.6)을 지난 봄의 길목에 내린 눈으로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해상촬영장 등이 순백의 하얀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순백의 하얀 눈은 마치 흰옷을 입고 봄을 시샘하는 눈꽃 향연이 펼쳐졌다.

 


[안동시=세계타임즈 김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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