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지난 12일, 파리바게트 대전 선화점(대표 이호준)에서 관내 해피홈(그룹홈) 시설의 생일을 맞은 청소년을 위한 축하 케이크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호준 대표는 “뜻깊은 날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진심 어린 응원과 사랑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환 동장은 “청소년들이 오늘 누구보다 빛나는 주인공으로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소외계층을 더욱 꼼꼼하고 세심하게 살펴 행복한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파리바게트 대전 선화점은 2025년 10월부터 매주 화요일, 목요일마다 지속적인 베이커리 나눔(총 70만 원 상당)을 실천하여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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