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남부민2동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22일 골목 공터에 어르신들의 휴식 공간을 위한 평상을 제작 설치했다.
추진단에서는 2022년부터 총 8개소 평상을 설치하여 웃음 치료와 주물럭 비누 만들기, 비즈공예 체험 등의 사회관계망 프로그램 운영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25년에도 마을복지계획추진단은 골목 평상에서 이웃 관계망 형성을 위한 옹기종기 골목 수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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