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 “교육 1번지 강남의 완성, ‘강남교육재단’ 설립 제안”

이장성 / 기사승인 : 2026-03-30 17: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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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7억 원 규모 교육경비 예산, 효율적 집행 위한 전략적 ‘컨트롤타워’ 필요
– 분산된 교육 지원 사업 통합 및 전문성 강화로 ‘글로벌 교육도시’ 도약 촉구

▲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이 제3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강남구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서울시 강남구의회 윤석민 의원(국민의힘, 재선·개포1‧2‧4동)은 30일 열린 제33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인 강남구가 미래 인재 육성을 선도하기 위한 교육 정책 컨트롤타워인 ‘강남교육재단’ 설립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최근 강남구의 교육경비 예산이 전년 대비 22억 원 증액된 총 357억원 규모로 편성된 점을 언급하며, “이는 미래 인재 양성에 대한 우리 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수치”라고 평가했다. 이어 강남인강과 장학금 지원 등 강남구만의 독보적인 교육 정책 자산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이제는 이를 총괄하고 설계할 전문적인 ‘컨트롤타워’가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타 지자체의 사례를 언급하며 교육 전담 조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민국 ‘교육 1번지’인 강남구에는 이를 총괄할 전담 조직이 없어 장학사업과 진로 체험 등이 여러 부서에 분산 운영되고 있는 현실을 언급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윤 의원은 ‘강남교육재단’ 설립을 통한 4대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 전문가 참여를 통한 교육 정책의 전문성 강화 ▲ 분산된 사업 통합을 통한 예산 운용의 효율성 제고 ▲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교육을 연계한 장학 시스템의 고도화 ▲ 국내외 교육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끝으로 윤 의원은 “강남교육재단 설립은 단순한 조직 신설이 아니라, 강남의 교육을 ‘사업 중심’에서 ‘전략 중심’으로 전환하는 핵심 엔진이 될 것”이라며, “강남구가 대한민국 교육의 기준을 넘어 글로벌 교육도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전향적인 검토와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한다”고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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