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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 김장수 기자] 산업은행은 우리나라 대표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18일 '설맞이 따뜻한 사랑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06년부터 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는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영등포구 관내 재가노인 가정 520여가구에 쌀, 라면 등의 생필품과 치매·우울증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물품을 담은 ‘孝 상자’를 전달하였다.
올해에는 특별히 30여명의 산은 자원봉사자들과 40여명의 재가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며 연 만들기와 윷놀이 등을 함께 하는 시간도 따로 마련하여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였다.
또한, 산은자원봉사단이 매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10개의 결연복지시설*에도 설을 맞아 온정이 담긴 위문금 3천만원(각 기관 3백만원)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산업은행과 산은자원봉사단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사랑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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