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愛 상생문화 한마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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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愛 상생문화 한마당 기념촬영. |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후원하고 김포통진두레놀이보존회가 주관했으며, 한반도 최초 벼 재배지이자 5천년 전통을 이어온 김포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유식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장을 비롯해 조동환 김포고촌농협 조합장, 김명희 김포농협 조합장, 박호연 신김포농협 조합장, 임한호 김포축산농협 조합장, 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 조합장 등 관내 조합장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상생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이날 농협은 북변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김포금쌀을 나눠주며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쌀 소비 촉진,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동시에 전개했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권장하고, 김포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농협 김포시지부 박유식 지부장은“전통시장은 농업과 소비가 만나는 중요한 공간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뿐 아니라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해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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