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걱정 없이 골프에만 집중하세요! 국내 골프인구 ‘600만’ 시대, 필드행 필수 아이템 ‘눈길’

조원익 기자 / 기사승인 : 2019-11-26 16: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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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잔디 반사율이 높아 스키장과 함께 가장 햇볕이 강한 곳 중 하나
-자외선으로부터 눈과 피부를 지켜 줄 수 있는 다양한 기능성 아이템 인기
-특히, 가까운 공을 주시하거나 날아가는 공 바라볼 때 눈부심을 완화해 주는 변색렌즈 주목

 국내에서 골프를 즐기는 인구는 약 636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으며, 2017년 대한골프협회(KGA)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세 이상 인구 10명 중 1.5명이 골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골프 경험 인구는 2007년 275만명에서 2012년 470만명, 2014년 619만명, 2017년 761만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골프를 제대로 즐기기 위한 관련 용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골프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내려면 꾸준한 연습도 중요하지만 '자외선'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골프장은 잔디의 반사율이 높아 스키장과 함께 가장 햇볕이 강한 곳 중 하나다. 자외선을 오랜 시간 접할 경우 피부에 손상이 올 수 있고, 특히 자외선으로 인해 쉽게 눈이 건조해지거나 공을 주시할 때 눈부심 등이 느껴질 수 있다. 이러한 요소들이 골프 실력만큼이나 점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골프장의 자외선으로부터 눈과 피부를 보호해 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일반 안경과 선글라스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변색렌즈를 비롯한 다양한 자외선 차단 아이템들이 골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에실로코리아 ‘트랜지션스 스타일미러’
 세계 판매 1위 안경렌즈 전문 기업 에실로코리아가 올해 선보인 니콘 변색렌즈 브랜드 ‘트랜지션스’의 ‘엑스트라액티브 스타일 미러(Transitions Xtraactive STYLE MIRRORS)’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랜지션스 엑스트라액티브 스타일 미러’는 브랜드 렌즈에서는 처음 선보인 변색 미러로, 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타일리시한 미러 코팅 컬러를 채택했다. 블루, 바이올렛, 골드핑크, 포레스트그린, 실버, 브론즈 등 업계 최다인 총 6가지의 패셔너블한 렌즈 컬러를 선보이며, 적은 자외선 양에도 반응해 차 안에서도 변색되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드앵글 ‘블록형 골지 스웨터’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여성 골퍼를 위한 골지 스웨터를 출시했다. ‘블럭형 골지 스웨터’는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골지 소재의 니트 스웨터로 몸매 라인을 돋보이게 해 준다. 목을 감싸주는 하이넥 디자인이라 자외선으로부터 목 부분을 타지 않도록 보호하며 체온 유지에도 효과적이다. 스윙이 편안하도록 신축성 좋은 소재를 사용하고 포인트 디자인으로 코디가 용이해 활용도가 높다.

 

 

 ◆헤라 ‘선 메이트 엑설런스 SPF 50+ PA++++’
 햇볕이 강한 골프장에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품이다. 특히 자외선차단지수(spf)가 50이 넘는 것을 써야 효과가 뛰어나다. 헤라의 ‘선 메이트 엑설런스 SPF 50+ PA++++’는 자외선과 미세먼지는 물론 일상 속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준다. 피부 표면에서 빛을 반사하는 루센트 피그먼트TM 성분을 함유해 건강한 피부 빛을 만들어 준다. [세계타임즈 조원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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