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고등학교, ‘일본문화 체험 캠프’ 성료

이채봉 / 기사승인 : 2024-05-13 16: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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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도 체험, 화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일본 전통문화 체험 -

 

[세종 세계타임즈=이채봉 기자] 소담고등학교는(교장 문민식, 이하 소담고)는 지난 11일에 제2외국어 중점학교로서 학생들의 시야를 확장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본교에서 일본문화 체험 캠프를 개최했다.

 

 일본문화 체험 캠프는 학생들이 제2외국어로 배우는 일본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문화 다양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체험 캠프는 평소에 학생들이 접하기 어려운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프는 ▲일본의 전통 시가인 '센류' 짓기 ▲전통 공예인 '오리가미' 만들기 ▲일본 다도 체험 및 화과자 만들기 활동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소담고 문민식 교장은 “이번 캠프 활동은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며, 학생들이 다양화 시대에 대비하는 태도를 기르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담고는 제2외국어 중점학교(일본어, 중국어)로서 학생들이 일본과 중국의 전통, 역사, 예술, 음식 등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마다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과 문화 체험 캠프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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