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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새어린이공원·그린나래어린이공원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주민설명회 현장.(사진=경기도의회 더민주세계타임즈 / 송민수 기자 news@thesegye.com 최종현 대표의원) |
이날 설명회에는 최종현 도의원을 비롯해 사정희, 이재선, 배지환 수원시의원(수원아)과 영통구청 관계 공무원 및 지역 주민이 함께했다.
최종현 도의원이 특조금 10억 원을 확보한 ‘참새어린이공원·그린나래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화된 매탄3동 어린이공원을 리모델링하여 어린이에게는 재미있고 쾌적한 놀이공원을 조성하고, 공원이용 활성화 및 시민편의를 증진하고자 진행된다.
사업은 지난 8월에 시작하였고, 오는 2026년 6월에 완공할 예정이다.
영통구청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노후시설물 교체, 바닥정비, 수목식재, 체력단력 시설 보강, 커뮤니티 쉼터 조성, 다양한 놀이시설 설치 등으로 어린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지역 주민 누구나 찾아 편안하게 휴식하고,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공원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최종현 도의원은 “참새어린이공원과 그린나래어린이공원은 낡고 오래돼 미관이 좋지 못하고, 편의시설도 부족하다 보니 어린이와 주민들의 이용이 저조하였다”면서 “이번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놀며 상상력을 키우는 놀이터와 함께 어르신과 주민들이 편안히 휴식하며 소통할 수 있는 쉼터가 함께 어우러져 세대와 세대를 이어주는 다리이자, 매탄3동 마을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종현 도의원은 수차례 현장 방문과 지역주민 및 관계 공무원과의 소통을 거쳐 매탄3동 어린이공원 2곳 리모델링 사업 특조금 10억 원을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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