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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권50플러스-KB골든라이프 인생설계 아카데미'는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50~60세 참여자를 대상으로 미래를 위한 목표설정, 비전설계, 재무설계, 여가관리, 사회공헌 디자인 등을 진행하는 중장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종로3가에 있는 도심권50플러스센터 강의장에서 50~60세 은퇴(준비)자 30명을 대상으로 총 4회의 강좌로 진행된다.
‘당신의 삶을 디자인하라’라는 부제로 한국은퇴연구소 우재룡소장의 50+ 인생설계 강의를 시작으로, 2차시에는 50대 이후 재무설계와 부동산 자산관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3차시에는 여가관리에 대한 워크샵을 통해 본인의 여가시간을 직접 설계해 보고, 4차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워크샵 및 버킷리스트 작성을 끝으로 아카데미를 마무리하게 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되며, 본 과정을 수료자들간의 자체 커뮤니티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50대 여성 참여자는 “그 동안 직장생활과 자녀양육 등으로 여유 없이 바쁘게 지내왔는데, 모처럼‘나 자신’을 돌아보며 인생 후반전을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며 만족해 했다.
이에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의 은퇴·노후 준비 및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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