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전국 모든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농협은행과 결연을 맺은 학교는 '1사1교 금융교육 신청', 미결연 학교는 '교육프로그램 한눈에 → 수능 이후 고3 금융교육 신청'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금융교육은 필수”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은 물론 사회초년생, 소외계층 대상 금융사기 피해예방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전국 16개 청소년금융센터에서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금융소외계층, 학교밖청소년,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고령층 대상 경로당과 요양병원을 찾아 금융사기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농협은행이 출범한 2012년 이후 행복채움금융교육은 ▲누적횟수 29,462회 ▲누적수혜인원 수 1,202,054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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