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세계타임즈 한성국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신효철 의원은 5월 7일 동구 수피아 어린이집에서 동화구연을 하며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효철 의원은 현재 동구의회 제8대 의원으로 의원에 당선되기 전부터 매년 5월이 되면 어린이날 행사를 직접 주관하고 어린이 관련 행사에 동참했다.
또한 소파 방정환 선생의 모습을 하고 어린이들 앞에 나서는 신 의원은 방정환 선생의 교육철학을 담은 교육운동에 나서 기부를 받아 경주에 '방정환 한울어린이집' 개원에 앞장섰다.
올해도 어린이날을 맞아 신효철 의원은 예전처럼 방정환 선생 복장으로 동구 수피아 어린이집에서 동화구연을 하고 아양아트센터와 두류공원에 놀러온 아이들과 함께 웃고, 경북대에서 동구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에 참여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뛰고 즐겼다.
신효철 의원은 “방정환 선생께서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이라고 말씀하셨듯이 동구의 미래를 위해서 어린이들이 꿈과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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