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1,515 억 달성 , 국민 친화적 제도 개선으로 진정한 균형발전 이뤄내야 ...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15: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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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약 1,515 억 원으로 전년 대비 636 억가량 증가해

작년 한 해 동안 약 136 만 명이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져

제주도 , 광주 남구 , 광주 동구 순으로 모금액 규모가 크고 , 인천 중구 , 인천 동구 , 서울 도봉구 순으로 작아

박정현 의원 , “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의 상승곡선은 국민께 실효성 있는 제도로 거듭나고 있다는 방증 ... 모금액 규모 확대와 균형발전 위해 국민 친화
[세계타임즈 = 심귀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 ( 대전 대덕구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 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자료에 따르면 , `25 년 기준 전체 모금액은 1,515 억가량이며 , 이는 전년 대비 636 억가량이 증가한 수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을 지자체별로 살펴보면 , 제주도 ( 약 105 억 9 천만 원 ), 광주광역시 남구 ( 약 71 억 3 천만 원 ), 광주광역시 동구 ( 약 64 억 1 천만 원 ) 순으로 모금액 규모가 컸다 . 반면 , 인천광역시 중구 ( 약 1 천 5 백만 원 ), 인천광역시 동구 ( 약 2 천 7 십만 원 ), 서울특별시 도봉구 ( 약 3 천 1 백만 원 ) 순으로 모금액 규모가 작았다 .



 지자체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수는 앞선 모금액 규모와 비례했다 . 자세히 살펴보면 , 제주도 ( 약 10 만 명 ), 광주광역시 남구 ( 약 7 만 명 ), 광주광역시 동구 ( 약 6 만 3 천명 ) 순으로 기부자가 많았고 , 인천광역시 중구 (168 명 ), 인천광역시 동구 (208 명 ), 대구광역시 서구 (325 명 ) 순으로 적었다 . 앞서 3 번째로 모금액이 저조했던 서울특별시 도봉구의 경우 , 대구광역시 서구를 뒤이어 334 명이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다 .



 이처럼 올해로 시행된 지 4 년 차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 하지만 여전히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 확대 , 법인 기부 활성화 , 기부 절차 간소화 등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



 박정현 의원은 “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의 상승세는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 ” 라고 말하면서 , “ 다만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확대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의 마중물로써 온전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국민 친화적 제도 개선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 라고 강조했다 .



 한편 , 전년 대비 `25 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2 배가량 증가한 배경에는 지난 3 월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과 7 월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호우 등 잇따른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연대의식이 기부 참여 확대로 이어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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