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공유재산 관리계획 대상지 현장 점검

최준필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8 15: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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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전북도 수시분 공유재산 취득·처분의 적정성 현장 확인 [전북=세계타임즈 최준필 기자]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승우)는 3월 18일, ‘2021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의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정자치위원들은 22일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금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포함된 김제 만경119안전센터와 군산 항만119안전센터 신축·이전이 행정수요나 도정정책에 꼭 필요한 것인지, 대상부지가 행정목적 달성에 부합하는 최적지인지 등에 대해 살폈다.


또한, 올해 2월 도내에서 처음으로 화생방제독차가 배치된 군산 산북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시연을 관람하면서 군산지역 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전라북도 내 화학사고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문승우 행정자치위원장은 “공유재산은 도민 전체의 공적 재산으로 취득에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부지가 적정한지 현장 확인이 필요하며 이번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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