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연극교류를 위한 세미나 개최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8-07-03 15: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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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극인교류추진위원회 2017년 12월 발족.
세미나를 기점, 운영위원회로 전환

 

 

 

[세계타임즈 이채봉 기자] 서울연극협회는 2017년 12월 남북연극인교류추진위원회를 발족, 9차례의 논의와 내부 세미나를 통해 지난 2018년 7월 2일(월) 북한연극에 관한 이해를 돕는 ‘북한연극, 이제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세미나를 시작으로 남북연극교류위원회로 전환하였다.  


추진위원장 이해성은 세미나에서 ‘세대 간 남북교류에 관한 견해가 다르기 때문에 전 세대가 아울러 공감할 수 있는 추진위원회를 구성, 남북의 정치적 문제를 넘어서 어떤 경계도 넘을 수 있는 국제공연예술제를 지향하고자 한다.’ 라고 밝히며 남북연극인교류추진위원회 발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


 

 

세계평화를 위해 남북연극의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본 추진위원회는 2000년 8월에 발족한 ‘남북연극교류특별위원회’, 2003년에 발족한 ‘서울평양연극제’ 등 선배 연극인들의 뜻을 이어받아 새롭게 조직된 위원회이다. 서울연극협회 송형종 회장은 ‘문화를 통한 동질성 회복과 남북 간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바라본 지속적인 남북연극의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며 13년 만에 다시 시작하는 남북연극에 대하여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연극계 내의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이번 위원회는 선행적으로는 연극계의 북한연극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서는 남북연극인의 적극적인 교류를 준비하는 다각도의 활동을 준비하고자 한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남북관계에서도 희망적인 미래를 기대하며 13년 만에 다시금 결성된 <남북연극교류위원회>는 하반기에도 세미나, 북한희곡읽기 등 단기적인 사업 외에도 북한연극 및 연극인 초청 등 다양한 사업을 탄력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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