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뜨거운 여름 열정 불태우는 각국 선수들

xinhua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3 12: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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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금메달을 향한 각국 선수들의 열정이 파리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1일 치러진 탁구 여자 단식 8강전에서 한국의 신유빈 선수가 일본의 히라노 미우 선수를 4대 3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 후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신유빈 선수. (사진/신화통신)
1일 프랑스 파리에서 펼쳐진 육상 경보 남자 20㎞ 경기에서 에콰도르의 브라이언 다니엘 핀타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고 브라질의 카이오 본핌, 스페인의 마르틴 알바로 선수가 각각 은메달,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 중인 선수들. (사진/신화통신)
1일 테니스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중국의 정친원(鄭欽文) 선수가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텍 선수를 2대 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결승 진출이 확정되자 기뻐하는 정친원 선수. (사진/신화통신)
1일 여자배구 B조 예선에서 브라질팀이 일본팀을 3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후 승리를 자축하는 브라질팀 선수들. (사진/신화통신)
1일 탁구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중국의 판전둥(樊振東·왼쪽) 선수가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 선수를 4대 3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이날 경기 중인 판전둥 선수. (사진/신화통신)
1일 남자복싱 63.5㎏ 8강전에서 프랑스의 소피앙 우미아(왼쪽) 선수가 헝가리의 리하르드 고바치 선수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이날 치열한 경기를 펼치는 우미아 선수와 고바치 선수.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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