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직업 세계의 이해를 위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활용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4월 30일 1학기‘진로체험의 날’을 맞아, 시흥능곡중학교(교장 임애숙)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와 진로대회를 운영하였다.
1학년은 진로비전설계 프로그램, 2학년은 인공지능 활용 프로그램, 3학년은 고교생활과 고교학점제를 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년별 진로 대회(롤모델평전쓰기대회, 진로신문만들기 대회, 진로로드맵만들기대회)를 통해 진로동기를 부여하고,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수업이 재미있었고, 앞으로 나의 진로와 직업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임애숙 교장은 “많은 학생들이 진로 체험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습이 보기 좋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탐색과 진로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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