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월 정기 회의 개최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전폭적 지지

[강화군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강화군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섭섭)가 지난 10일,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정기 회의를 통해 마을 복지사업과 다가오는 추석 맞이 저소득층 송편 나눔 행사 일정을 정하고, 강화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당위성과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유섭섭 위원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강화의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큰 지지의 뜻을 나타냈다.

윤승구 불은면장은 “협의체에서 하나로 힘을 모아 지역의 미래를 위해 응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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