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의 자발 참여로 만든 평가서...평가 결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돼야!


[서울 세계타임즈=이장성 기자] 이상욱 의원은 시민이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시민의정감시단 평가에서 3회 이상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시민의정감시단 평가에서 3회 이상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시민 중심 책임의정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서울와치, 서울풀뿌리시민네트워크, 서울기후위기비상행동이 주최·주관하며, 행정사무감사가 형식적 절차에 그치지 않도록 시민의 관점에서 의정활동을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상욱 의원은 “시민평가가 일회성 행사로 소모되지 않으려면, 서울시의회와 집행기관이 평가 결과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야 한다.”라며, “질의·답변의 실효성을 높이는 자료 제출 기준 정비, 상임위 감사 과정 공개 확대, 지적사항의 후속 이행 점검 강화 같은 후속 장치가 병행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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