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온 충주세계무술축제

이현진 기자 / 기사승인 : 2017-09-24 14: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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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개막식 화려한 볼거리 제공
- 로드FC, 국제무예연무대회 등 오는 28일까지 다양한 행사 이어져
▲ © 세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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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충주세계무술축제가 22일 사상 최대의 관람객 참여 속에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충주세계무술축제는 지난 축제와 달리 의전을 최소화 해 관람객을 배려하고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먼저 축제 첫날인 22일 식전행사로 주빈국 문화공연에 이어 개막행사로 우륵국악단, 충주시립택견단, 청주시립무용단, 참가국 무술시연 등의 주제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제1막 ‘세계를 품은 충주’, 제2막 ‘세계 무술 충주로’, 제3막 ‘세계무술을 통해 우리는 하나’ 등 3막으로 구성된 개막식 주제 퍼포먼스는 새롭게 시도된 것으로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막 식후행사에는 장미여관, 박상민, 소냐, 정수라, 오로라 등 인기가수 초청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이어져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둘째 날인 23일에는 충주세계무술공원 주무대에서 충주 출신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과 유도 국가대표 출신 윤동식 선수가 출전한 박진감 넘치는 로드FC 경기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충주세계무술축제에는 오는 28일까지 국제무예연무대회, 어린이 뮤지컬 카봇공연, 전국무술대회, 키즈마스터십대회 등 다양한 무술관련 행사와 문화행사, 체험행사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28일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국제무예연무대회 우승팀 갈라쇼와 함께 19개 단체, 757명의 충주시민들로 구성된 충주시민 대합창단의 폐막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합창단은 지역민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757년 통일신라 경덕왕 때 충주를 5소경 중 하나인 중원경으로 명명한 것에 따라 757명으로 구성됐다. 

 

폐막식 후에는 거미, 소찬휘, 금잔디, 신유 등 인기가수들의 폐막 축하콘서트도 진행된다. 

 

한편, 충주세계무술축제는 1998년 최초 개최 이래 20여 년간 개최해 온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후원 무술관련 축제이다. 

 

[충주시=세계타임즈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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