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이석주 여수시의원"엔비디아도 흔들린 AI 전쟁, 여수가 살아남는 법"

우덕현 / 기사승인 : 2025-01-28 14: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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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주 여수시의원

[세계타임즈 = 우덕현 기자] 최근 전 세계적으로 AI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며, 기술 강국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딥시크 사례는 AI 기술이 적은 자원으로도 높은 성능을 낼 수 있음을 보여주며, 기존 시장의 질서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AI 기술의 활용과 적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합니다.


AI 기술은 데이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가 핵심입니다. 이제는 단순히 기술 개발에 집중하기보다는, 이미 개발된 기술을 효과적으로 응용하여 지역에 맞는 솔루션을 구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수는 챗GPT나 딥시크와 같은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기보다는, 이미 개발된 기술을 우리 산업과 실정에 맞게 적용하고 활용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여수는 석유화학 단지와 같은 산업 기반이 강합니다. AI를 활용해 공정을 효율화하고, 환경 오염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예측 유지보수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사고를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지역 대학과 협력해 AI 교육을 강화하고, 젊은 인재들이 기술을 배워 여수에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지역 산업에 특화된 AI 활용 과정과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업체와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확대해야 합니다.


여수는 관광과 환경이 중요한 도시입니다. AI를 활용해 관광객 동선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인기 명소의 혼잡도를 완화하며, 개인 맞춤형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광지 주변 상권과 연계한 데이터 기반 마케팅으로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여수의 소상공인들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AI 기반의 매출 분석, 고객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여 소규모 상점들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판로 확대를 지원해야 합니다.


여수시의 행정 업무에 AI를 접목해 인허가 처리 속도를 개선하고, 세출 효율화를 도모해야 합니다. A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으로 정책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는 스마트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입니다.


AI 기술의 발전은 단순히 글로벌 기술 경쟁에 그치지 않습니다. 여수와 같은 지역이 AI를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여수가 기술 혁신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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