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훈 의원, “청년, 기성의 정치문법 해체하고 새로운 문화 만들어 나갈 것”
- 조정훈 의원, “세상을 바꾼 놀라운 정책은 새로운 세력으로부터 시작했어”
- 조정훈 의원, “청년들으로부터 출발하는 정치의 용광로 만들어나갈 것“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하 조 의원)은 오는 4일 ‘청년, 국회전환’ 정책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 의원과 시대전환이 주최하고,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다.
‘청년 국회전환’은 청년들이 시대전환의 ‘정책경연의 장’에 참여하여 생활 속의 문제를 제기하고 정책을 제안한다.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함께 입법대안을 만들어가는 ‘정책경연의 장’이 청년을 대상으로 이뤄진 것이다.
3개 대학교 23개팀이 참여한 ‘청년 국회전환’은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우수 정책 6팀을 선정하였다. 투표는 온라인 의사결정 플랫폼 ‘빠띠 타운홀’을 통해 이뤄졌고 4,970명이 참여해 청년들의 정책을 지지했다. 일반의약품 배달 규제 완화, 업무시간 외 연락 금지 등의 정책이 우수 정책으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본 행사에서는 이들 6팀의 정책을 발표하고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시상하는데, 대상을 수상한 정책은 추후 조정훈의원실에서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세상을 바꾼 놀라운 정책은 항상 새로운 세력에 의해 나왔다”며 “청년들이 기성의 정치 문법을 해체하고 새로운 정치문화와 세상을 창조해나갈 수 있도록 정치의 용광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 국회전환은’ 오는 4일(토요일) 14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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