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의원,3·1 절 기념식에 이승만 넣어야 … 北 김일성이야말로 친일파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23-03-03 14: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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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 소련군 편입 후 8·15 독립까지 일본군에 총 한방 안 쏴
[세계타임즈 = 이채봉 기자] 지난 3 월 1 일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3.1 절 국가기념식에 참가했다 .



행사에 참가하여 단상과 행사장 옆에 붙어 있는 현수막에 나오는 독립운동가들의 사진들을 살펴 보았는데 이승만 대통령이 없어 놀랐다 .



3.1 운동은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된 계기이고 헌법에도 계승하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



그리고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이 이승만이다 .



3.1 절 기념식을 통해 상징적인 독립운동가들을 내세우자고 했다면 당연히 미국 윌슨 대통령에게 동양 소수민족의 민족자결의 개념을 심어주고 파리강화회의 독립청원운동 등을 벌린 이승만 대통령의 공도 인정해야 한다 .



북한은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지난 3.1 절 기념식 행사장에 모셔져 있던 안중근 , 김구 , 안창호 , 유관순 , 윤봉길 , 김규식 . 이봉창 , 신채호 , 민영환 , 박은식 , 이회영 선생들의 독립 활동은 인정해 주면서도 오직 이승만 대통령의 활동만은 민족사대론에 걸어 지워 버리려 하고 있다 .



그러므로 우리가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1950 년 김일성 공산 세력의 침략에서 한국을 수호한 이승만 대통령의 공을 인정해야 우리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이 서게 되는 것이다 .



종북주사파들이 김일성의 회고록 ‘ 세기와 더불어 ’ 등을 국내에 반입하여 우리 독립운동사에 김일성도 끼워 넣으려고 집요하게 시도하고 있는데 김일성의 항일독립운동에 대해 부언한다면 김일성을 항일독립운동가가 아니라 친일파로 보아야 한다 .



김일성은 스탈린이 1941 년 4 월 소 · 일 중립조약 체결 후 만주에서 항일무장운동을 중지하고 소련으로 들어오라는 지시를 하달하자 부하들을 다 데리고 하바롭스크로 들어가 소련군에 편입되어 8.15 독립 전까지 일본군에 총 한방 쏘지 않았다 .



그러므로 김일성의 이 기간 행적을 일본이 태평양에서 미국과의 전쟁에 힘을 집중할수 있게 도와준 친일행적으로 보아야 하며 북한 정권 수립의 기둥이었던 ‘ 김일성 만주빨치산 ’ 일당이야 말로 8·15 독립 후 죄를 물어 청산했어야 친일파들이다 .



조지 오웰이 말했듯 과거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



이제라도 이승만 대통령의 공을 역사적 진실의 견지에서 공정하게 평가해야 좌파에 의해 날조된 건국의 정통성 혼란을 바로 잡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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