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타임즈 = 이영진 기자]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겸 이재명 대통령후보 총괄상황실장입니다.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다행입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국가가 직접 피해복구를 책임지게 됩니다.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으신 이재민 분들을 위해 복구비와 함께 건강보험· 통신·전기·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생활지원이 이뤄집니다.
이와 함께 이재민을 위한 주거대책이 필요합니다. 이재명 후보가 말씀한 “모듈주택 설립” 등을 포함해 민주당은 실질적인 삶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앞장서겠습니다.
안타깝게 지금까지도 산불화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방·경찰·해경·군인, 진화대, 공무원, 지자체 등 1만6천여명이 합심하여 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입니다. 정부는 현장에 투입된 관계자 여러분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십시오.
민주당은 화재 진압이 완전히 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2.3.6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겸 이재명 후보 총괄상황실장
서 영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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