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 참여와 소통으로 유치원 교육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 제고
◦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운영
[시흥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시흥가온유치원(원장 강정숙)은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방과후과정 특성화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참여와 소통이 있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자 특성화프로그램 학부모 공개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수업은 오르프음악, 미술, 체육, 국악, 영어, 칼림바 악기연주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평소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유아들의 배움에 대한 흥미 유발과 발달을 도모하고 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특성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특성화프로그램 공개수업은 각 교실 및 특별실을 활용하여 연령별로 운영했으며,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 빅 스테킹 컵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 오색빚깔 공작새, 장구는 내 친구’등 연령별 재미있고 발달에 적절한 수업으로 진행되어 아이들도 즐겁고 학부모도 만족하는 공개수업이 되었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학부모는 “방과후과정 특성화프로그램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했는데 즐겁게 활동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행복한 기분이 들었던 하루였다.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강정숙 시흥가온유치원은 원장은 “학부모 공개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어떤 수업에 더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지 아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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