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리 작가, 음악과 미술이 융합된 작품으로 '스타트아트페어 서울 2022' 참가

김광수 / 기사승인 : 2022-09-01 13: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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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타임즈=김광수 기자] 음악과 미술이 융합된 비구상 작품으로 예술성을 완성하는 최소리 작가는 종이, 알루미늄, 동판, 고무, 철, 유리, 캔버스 등 수많은 재료들을 두드리고, 찢고, 갈고, 그 위에 색을 입히는 반복적인 작업의 흔적으로 작품을 만든다. 재료에 특성에 따라 나타나는 소리는 음악이 되고, 두드림의 자국이 소리의 존재로 확인되면서 그림 주제의 명확성이 드러난다.


자유분방한 형상과 다양한 색채의 유희가 작품 바탕의 굴곡에 따라 물 흐르듯 펼쳐져 환상적인 이미지로 굳어진다. 작가는 작품성을 인정받아 2022년 9월 1일(목) ~ 9월 6일(화)까지 서울 성동구 소재의 갤러리아포레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리는 ‘스타트아트페어 서울 2022‘ 선정 작가로 발탁되어 0번 작가부스에서 전시를 진행 한다.

‘스타트아트페어 서울 2022‘는 매년 10월 영국 런던 프리즈 위크(Frieze Week) 기간에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스타트아트페어의 국내 첫 위성 아트페어로 본 행사를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술품 컬렉터 데이비드와 세레넬라 시클리티라(David and Serenella Ciclitira)는 10년 전부터 한국 미술을 수집하고 '코리안 아이(Korean Eye)'라는 전시를 기획하면서 한국 예술을 국제무대에 알렸다.
 

▲ 최소리 작가

 

한국의 미술시장 발전과 국내 작가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돕기 위해 공모한 선정 작가에 선발된 최소리 작가는 ‘스타트아트페어 서울 2022’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최소리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엄격한 심사로 선발된 작가들의 그림은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와 서울에서 순회 전시회를 지속 개최하며 세계인들에게 한국 미술의 다양성과 예술성을 공개할 예정에 있다.

작가는 한국의 갤러리 차만 전속작가부스(13, 14)에도 특별작가로 참여하여 '소리를 본다' 주제의 추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재료의 특징적 소리와 자연의 소리가 이미지로 형상화되면서 작가의 깊이 있는 예술세계를 체험할 수 있고 다채로운 이미지가 환상적이며 신비함이 느껴진다.

‘스타트아트페어 서울 2022’ 공모 작가에 선택되어 0번 작가부스에서 전시를 실시하는 최소리 작가는 "음악과 미술을 하나로 보고 연주를 통해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르고 두드려가며 작품을 한다. 비 오는 날은 빗소리에 맞추고 바람 부는 날은 대나무 숲의 움직임에 따라 드로잉된 재료에 두드림으로 합작했으며, 또한 땅속의 미생물에 의해 부식되고 채색된 재료에 자유로운 자국을 남기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협연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작가는 이번 스타트아트페어 참여로 타악솔리스트를 너머 미술작가로서도 세계무대에서 인정받는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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