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 학교 화장실 등 불법 촬영기기 점검 결과 ‘이상 무’

심하린 / 기사승인 : 2025-11-25 13: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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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계타임즈=심하린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교지원단(단장 김기찬)은 관내 560개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년 학교 화장실 등 불법촬영 점검 위탁 용역’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점검은 3월부터 9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총 1억 9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올해는 공립단설유치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으며, 점검 결과 인천 관내 모든 학교에서 불법 촬영기기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학교 만족도 조사에서도 ‘만족 이상’ 응답이 97.8%로 나타났다.

학교지원단 관계자는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직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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