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16세 이하부 ‘종합우승’의 쾌거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여자중학교(학교장 정미애)은 4월 24일(수)부터 4월 26일(금)까지 3일간 하남시 미사 조정, 카누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1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여자 16세 이하부 종합우승의 성적을 거두었다.
본대회 k-1 (200m)에서 이시우(3학년) 학생이 51.611초로 2위로 은메달, K-2(200m)에서는 이현서(3학년), 이시우(3학년)학생이 49.79초로 1위로 금메달, K-4(200m)에서는 이시우(3학년), 이현서(3학년), 강유나(2학년), 기현아(2학년) 학생이 50.578초로 3위를 차지하여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K-1(500m)에서는 이현서(1위), 이시우(2위)학생이 나란히 금메달,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K-2(500m)에서는 이현서(3학년), 이시우(3학년)학생이 2분 13.845초로 1위를 차지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리여자중학교는 본 대회를 통해 최종 금메달 3개,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차지하여 여자 16세 이하부에서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안게 되었다.
한편 구리여자중학교 카누부는 오는 5월 25일부터 2일간 목포 영산호 카누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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