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라 의원은 산림의 생태관광과 우리 지역의 관광 인프라가 연계돼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지역 특성에 맞춘 휴양·치유 관광 콘텐츠 개발 및 다양한 연계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 구성 ▲진안고원형 트래킹 코스 개발 ▲지방정원 인프라 구축과 국가정원으로의 확대를 위한 충분한 사업대상지 선정 등 ‘진안군 산림 사업 전반’에 대한 질문을 펼쳤다.
이어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해 돌봄 서비스의 부족을 언급하며 ▲돌봄 서비스 사업의 확대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화형 보호시설 확충 대책에 대해 물었다.
이루라 의원은 “향후 우리 진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손들에게 제대로 된 관광자원을 남겨 주기 위해서는 지덕권 사업 등을 비롯한 인근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며 지덕권 산림치유원 및 진안고원 지방정원 사업의 추진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또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 대한 우리 군의 공격적 정책을 통해서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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