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세계타임즈=이용우 기자] 부산광역시 서구 동대신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련)는 지난 1월 16일 동일교회 식당에서 설 명절을 맞아 동백마을 어르신 150여 분에게 동백밥상을 지원하였다.
이날 행사는 동대신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주민자치회, 사랑의디딤돌후원회, (사)부산서구장애인협회, 동일교회가 후원하였으며, 우리 동네 바로 알기 특강과 함께 미역국 등 한 끼 식사와 주방 세제 등 생필품 전달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혜련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올해도 동백밥상을 계속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고, 마을 어르신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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