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현유치원, 봄 향기 가득한 “쑥 듬뿍, 사랑 가득 쑥떡을 만들어요”

송민수 / 기사승인 : 2024-04-26 10: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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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행복 여행, 전통 음식 만들기
◦ 창현유치원의 전통 – 원장선생님과 함께 하는 행복 여행으로 마음씨앗이 자라는 인성교육 운영
◦ 4월 23일(화)~25(목) 3일간 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행복 여행1탄 “쑥 듬뿍, 사랑 가득 쑥개떡 만들어요” 요리 활동
◦ ‘가족 사랑의 날’에 대한 의미를 생각하며 쑥떡으로 감사의 마음 전달
[남양주시 세계타임즈=송민수 기자]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창현유치원(원장 최정옥)은 2022년부터 3년째 아이들과 함께 전통음식을 만들며 마음씨앗이 자랄 수 있도록 인성교육과 연계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4년에도 변함없이「원장 선생님과 함께 하는 행복여행」이라는 주제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원장 선생님과의 행복 여행은 인성교육 활동인 ‘가족 사랑의 날’을 연계하여 원장 선생님과 유아들이 함께 사계절 특색을 반영한 전통 음식을 직접 만들어 부모님께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다.
 

 

 

이번 첫 행복여행 활동으로는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4월, 봄의 대표 식물인 쑥을 이용하여 쑥떡을 만든다. 아이들은 쑥이라는 식물을 가지고 떡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에 신기해 하며 전통무늬의 도장을 이용하여 떡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찜통 속에서 잘 익은 쑥떡을 예쁘게 포장하여 가정으로 가져가는 모습에는 스스로 만들었다는 뿌듯함과 부모님께 빨리 드리고 싶은 설렘이 담겨있었다. 아이들을 맞이하는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손에 들려있는 떡을 보며 기특함과 사랑이 담긴 눈으로 바라보았다. 3세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쑥이라는 식물도 잘 모르고 집에서는 먹어보지 못한 쑥떡을 유치원에서 경험하니 너무 좋아요”라고 전했다.
 

창현유치원 최정옥 원장은 “쑥이 떡으로 변해가는 모습에 신기해하는 아이들의 모습과 정성껏 만들어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해집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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